석곡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더블유원(대표 한재석)과 ㈜알앤더블유(대표 김원택)는 최근 집중호우에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금 3,000만원 상당의 전자렌지 306대를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붕괴 및 침수로 인해 많은 수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발생하며 수해 복구도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블유원과 ㈜알앤더블유에서 자발적으로 기부에 적극 동참하였다고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한재석 대표는“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호우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와 건강과 안정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