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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낭만적인 '순천만국가정원 야간 개장'... ‘관람료 50% 할인’

등록일 2024년06월21일 0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순천시 제공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이 매일 밤 9시까지 문을 열었다.

 

여름 밤 낭만적인 정원 산책을 할 수 있는 데다 관람료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AI와 문화콘텐츠를 더해 야간 경관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날로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밤의 국가정원은 너무나 아름답다”며 “특히 7, 8월 저녁 시간대에는 DJ클럽 및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젊음의 열기와 낭만이 가득한 정원의 매력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원 전체에는 일몰시간에 맞추어 경관조명이 켜진다. 반짝이는 호수정원과 낙우송길, 매일 저녁 7시 30분 호수정원에서 동천테라스까지 이어지는 수상 퍼레이드, 우주선이 금방 내려앉은 듯한 스페이스브릿지까지 볼거리가 넘친다.

 

이에 더해 서원에 위치한 4,700평의 화훼공간 스페이스 허브와 WWT습지에서는 가족, 연인과 함께 고즈넉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곳은 이미 저녁 식사 후 산보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스팟으로 순천 시민들 사이에 호평이 자자하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장이며 야간매표는 17시부터 19시까지 가능하다.

야간권은 성인 기준 보통권 1만원에서 50% 할인된 5000원이며, 순천시민은 야간도 주간과 동일하게 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국가정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은 작년 한 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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