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수시 제공]
대한민국 대표 수산도시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국동어항에 위생적이고 현대화시설을 갖춘 ‘수산물 청정위판장’을 건립했다.
‘수산물 청정위판장’은 지난 ’22~’24년까지 국비 24, 도비 4, 시비 14, 여수수협 28억 원으로 총 70억 원이 투입, 지상 2층 1개동 규모(2558㎡)로, 위판장, 경매장, 포장실, 기타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위판장은 7월 초 개장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초 건어물 전용 청정위판장으로 습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건어물을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폐쇄형으로 건립됐으며, 청정위생시스템을 도입해 입고?경매?보관?배송의 모든 단계가 위생적으로 취급?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