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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배 광양시의장, "정인화 시장과 주요정책 논의한 적 없어 아쉬움"

등록일 2024년05월18일 0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영배 광양시의장

 

 전 의남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17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3일까지 7일간의사일정을 시작했다.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해 조례안 11건, 일반안건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광양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영헌 의원), 광양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 결정(변경) 의견 청취안 등이다.

서영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이 다수 상정된 만큼 동료 의원들과 함께 면밀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와 정인화 광양시장과의 소통 부재를 꼬집었다. 

서 의장은 “시의회는 매월 시의회 간담회 등 소통창구를 마련해 두고 있지만 제9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 근 2년 동안 시장과 시의회가 한자리에서 시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양 기관이 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시의회의 역할을 존중해야 한다”며 “각자의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상호 존중할 때 진정한 지방자치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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