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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주장...오르막길서 전기차, 나무에 드리받아 2명 사망

등록일 2024년05월13일 04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교통사고 현장

 

오르막길에서 전기차가 나무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12일 오후 3시 33분쯤 경남 사천시의 한 사찰 주변 오르막길을 오르던 전기차 SUV가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자리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자리에 타고 있던 60대와 80대 남성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4명 중 3명은 남매 사이, 나머지 1명은 배우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이들은 휴일을 맞아 관광을 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전자는 현재 차량의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2명이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차량 내부 블랙박스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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