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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일-노희용, 이병훈 후보 지지선언···"이병훈이 적임자"

양형일 전 의원 "광주에도 이제 재선의원이 필요, 광주의 정치력 키워야"

등록일 2024년02월19일 10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후보 경쟁에서 탈락한 양형일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노희용 예비후보(전 동구청장)가 18일 이병훈 후보 캠프를 방문해 "이병훈 의원이 동구와 남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면서 지지를 선언했다.

양형일 전 국회의원은 이병훈 의원을 지지하게 된 배경으로 "첫째, 초선이 할 수 있는 것과 재선이 할 수 있는 영역이 다르다"라면서 "광주에도 이제는 재선의원이 나와야 한다. 한 번 써 놓고 버려버린다면 광주의 정치개혁도 살아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선의원이 돼서 지역사회에 좀 더 크게 일해 달라는 생각이다"라며 이병훈 의원의 재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형일 전 국회의원은 이어서 "둘째, 동구와 남구의 특성은 문화와 예술, 교육이다"라면서 "문화 분야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인물이 이병훈 의원"이라고 밝혔다.

노희용 전 동구청장은 이병훈 의원 지지를 선언하며 "혼자 한 게 아니고, 저하고 함께했던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지지하기로 했다"라며 캠프 구성원 전체 의견임을 강조했다.


노희용 전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은 문화를 기반으로 도시재생을 이루고, 과거의 화려했던 중심지로 부흥시켜야 하는 소명이 있다"라면서 "문화적 전문성이 뛰어난 사람이 우리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라고 이병훈 의원을 지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노 전 동구청장은 "이병훈 의원이 거기에 딱 맞는 적임자"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병훈 의원은 "양형일, 노희용 두 분 후보와 지지자분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두 분의 헌신과 지역발전 비전을 소중하게 받아 안고, 더 큰 책임감으로 광주와 국가를 위해 심부름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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