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일곡동 소재 128번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주변에 쌓여가는 쓰레기 더미로 인해 환경 오염 및 도시 미관을 흐리고 있으며, 인도를 침범한 쓰레기로 인해 통행하는 이곳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제보에 의하면 여러차례 관할 구청에 민원을 제기 하였지만, 사유지라는 이유로 조치가 불가피 하다는 답변만 돌아올뿐, 방치 되고있는 쓰레기 더미를 보며,북구청의 무책임한 태도에 불만을 토로했다.
제보에 따르면, 사유지에 헌옷 수거함이 설치가 되어있고,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시카메라가 설치 되어있는지, 감시카메라 설치 이후 몇건의 적발 건수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따라서, 불법 투기 되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과, 통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자치행정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대응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