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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 반려동물을 위한 공원 조성 촉구

반려동물 가족 천만시대, 이용가능한 야외시설 태부족

등록일 2022년12월28일 10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지난 20일 제30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중 발언하고 있다. (사진=윤정민 의원 제공)

윤정민 의원은 발언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가족같은 존재로 더불어 살아가고 있지만, 밖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비반려인들을 위해서라도 반려동물이 별도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반려동물 문화는 우리 삶의 정서적 측면을 채워주기도 하지만 반려동물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정책적,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개선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의원이 제공한 2020년 통계청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전체가구의 15%(312만 9천 가구), 광주는 12.4%에 달하는 7만 4천 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광주광역시에는 최근에 광산구 수랑근린공원에 조성되고 있는 ‘반려동물 놀이공간’ 외에는 반려동물 공원은 전무한 실정이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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