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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1월 전통주에 담양 ‘천년담주’

대숲 맑은 담양의 친환경쌀벌꿀 넣어 빚은 프리미엄 약주

등록일 2021년11월26일 16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남도는 대숲 맑은 담양의 100% 친환경쌀과 천연벌꿀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약주인 담양 농업회사법인 ㈜죽향도가(대표 장유정) ‘천년담주’를 11월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천년담주는 장기 저온 발효 숙성공법으로 빚은 약·청주다. 인공감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생대나무 분말과 갈대 뿌리를 사용해 깔끔함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술 색깔이 맑고 투명한 황색 빛깔을 띠고 있어 매력적이다. 단맛과 신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술을 마시고 난 후 입안에서 느껴지는 옅은 쓴맛이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한약재를 넣고 삶은 수육과 잘 어울린다.

죽향도가는 전남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양조장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2011년 술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우리술 품평회에서 2020년 탁주 부문 대상, 2021년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천년담주 가격은 500㎖ 1병 기준 1만 8천 원이며, 전화(061-381-8700)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죽향도가는 담양의 친환경쌀로 술을 빚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한 우수 업체”라며 “지역 농산물로 생산한 전통주의 유통 기반 구축과 지속적 홍보로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진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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