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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인천서 26∼28일 해양문화학자대회 연다

등록일 2021년11월24일 10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은 26∼28일 인천에서 '제11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전국 해양문화학자 15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60주년 기념관, 강화도와 교동도 일대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Open Forum) 형식으로 개최된다.

 

2009년 목포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2011년 삼척, 2012∼2013년 여수, 2014년 경주, 2015년 목포, 2016년 당진, 2017년 군산, 2018년 안산, 2019년 제주 등 10회가 열렸다.

 

이 기간 총 1천6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도서·해양 관련 이슈도 생산해 해양문화 관련 대표 학술대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인천대회는 '접경 수역 도서의 상생발전과 평화 정착'을 대주제로 학문적 성과를 통해서 해양도시로서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인천 접경지역의 개발·보존 정책을 가시화하고 도서 관광자원 홍보도 한다.

 

(사)황해섬네트워크 주관으로 강화도와 교동도 일대의 해양문화 답사를 진행하며 인천해양선언 선포식도 한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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