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오는 30일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 벼 매입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군은 오해 공공비축미곡을 총 5,803t을 매입할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388t 늘었다.
이 중 포대 벼 매입량은 4,343t으로 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2개 품종이다.
매입 형태별 비율은 톤백 91.5%, 포대 8.5%로 톤백 매입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품종 검정제 도입에 따라 매입 품종 외 다른 품종을 출하하면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출하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며 “공공비축 벼 매입 검사장 대응 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