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제주 건강보험공단 소속 현직 지사장이 퇴직한 건보직원과 제가복지센터등을 순회하며 동행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업체 대표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나왔다.
주간보호센터와 제가복지센터,요양병원등을 퇴직한 직원과 동행하며 영업행위를 돕는다는 것이다.
퇴직한 전}건강보험공단 직원은 개인사정으로 퇴직후 복지용구제품을 납품, 제공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가복지센터 대표들은 현직 건강보험공단 지사장과 함께와 퇴직한 직원을 도와주라는 부탁으로 난처한 입장이 되었다는 것이다
복지용구 수가와 업무관련일을 주관하는 건강보험 지역 지사장의 부탁을 거절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ㅁ씨는 이러한 거래부탁은 갑질적인 행위라며 몇년간 꾸준히 거래한 업체가 있는데 불구하고 답답한 심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건강보험단에서 퇴직하여 복지관련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다소 있다며, 현재 건보(건강보험공단)인맥을
통해 영업행위와 모든 제도와 시스템을 알고 있어 불합리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타 경쟁 복지업체관련업 종사자들은 피해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제주본부는 현직 지사장 및 직원들이 퇴직한 전직 건보직원들과의 영업행위방지대책을 강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