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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대 전남도의원 "농어민수당 두 배 인상해야"

후반기 첫 임시회 5분 자유발언서 주장…“제도 개선도”

등록일 2024년07월17일 12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민 도의원’인 전남도의회 박형대(진보당·장흥1) 의원이 16일 전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남 농어민수당 인상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 60만 원으로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와 중소농의 기본생활을 지원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며 “연 120만 원으로 두 배 인상해 실질적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농어민 지급 대상과 지급액을 세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일정 연령 이상 은퇴한 농민에게는 추가지급 방식을 도입해 농촌 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지 임대차 갈등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농어민수당은 2020년 처음 시행된 이후 전국 도 단위를 넘어 세종, 광주, 울산 등 광역단위까지 확대됐으며,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박 의원은 “전남은 농어업이 기반을 형성하고 있어 이를 잘 발전시켜야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전남이 될 수 있다”며 “농어민수당 두 배 인상과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위기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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