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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한동훈 '사천 의혹' 거듭 겨냥… "상향식 공천 도입" 공약

등록일 2024년07월15일 07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의힘 원희룡 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향해 제기한 '사천(私薦) 의혹'을 다시 겨냥했다.


원 후보는 14일 소셜미디어에서 "상향식 공천을 도입하겠다"며 "공천권을 당원 여러분께 돌려주고, 중앙당은 순수한 의미의 공천 관리만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나는 이미 당원들이 당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한을 확대할 것과 당 기여도에 따른 공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구체적 실행방안이 상향식 공천"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과 같은 밀실 공천, '듣보잡 공천', 사천을 완전히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민주당은 끊임없이 탄핵을 시도하고 있으며, 채상병특검은 탄핵으로 가는 기차"라며 "상향식 공천은 민주당의 집요한 탄핵 공세로부터 당과 정부를 지킬 체질 강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7·23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 등에서 한 후보의 가족 등 측근들이 지난 총선 비례대표 공천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하며 당무 감찰을 요구해왔다.

한 후보는 "뇌피셜(근거 없는 생각)", "사실이라면 정계 은퇴하겠다" 등의 표현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정연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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