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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국회 방문해 ‘여야 막론’ 지역현안사업 건의...국비확보 총력

등록일 2024년07월05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인화 광양시장이 4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주호영 의원을 만나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광양시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달에 이어 2주만에 또다시 국회를 방문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양시는 4일 정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향엽 의원을 비롯해 이학영 국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박정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농해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철규 산자위원장(국민의힘), 맹성규 국토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등과 만남을 갖고 광양시가 당면한 현안사업들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이 건의한 사업들은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을 비롯해 경전선 ‘KTX-이음’ 열차 광양역 정차, 광양만권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 세계 최장 골든브릿지 770건립, 광양세무서 설치 등이다.

 

또,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국도2호선 세승교차로 진출입로 추가 개설,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 한국항만연수원 광양연수원 건립,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개설 등 12건의 핵심사업들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정 시장은 최근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국가 핵심산업 단지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현안 사업들이 반드시 해결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했으며 "예산 확보에는 여야가 없다"며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 기간에 앞서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해 내년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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