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광주시청 사격팀 박동안, 5관왕 ‘명중’

광주, 육상 포환던지기 김현정·수영 정봉기 한국신기록

등록일 2023년11월07일 16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시청 사격팀 박동안이 대회 5관왕에 올랐다.

박동안은 6일 나주 전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혼성 50m소총 복사 R9 단체전 SH2에서 금메달을 합작하며 다섯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동안은 지난 4일 혼성 공기소총 입사 R4 개인전 SH2 개인·단체전 금메달, 5일 혼성 공기소총 복사 R5 단체전 SH2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4관왕을 달성했다.

박동안은 혼성 50m소총 복사 R9 개인전 SH2에서 은메달을 보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단체전에 함께 출전한 김근수, 임주현, 박승우는 모두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포환던지기 F37에 출전한 김현정(광주시장애인육상연맹)은 바로 앞서 경기를 치른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강별(제주시장애인체육회)이 7m83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우자 곧바로 8m09를 던져 한국신기록 경신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정봉기가 배영 50m S2에서 51초27로 결승선을 통과, 이전 한국신기록 53초78을 2초 이상 앞당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게이트볼과 당구는 예상 밖 선전을 펼치며 광주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게이트볼 혼성팀(광주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은 지난 대회 준우승팀 제주 등 4개팀을 연파하며 4강에 진출, 강호 경북마저 11대5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비록 결승에서 경기도에 8-17로 패해 준우승을 머물렀지만 내년 우승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당구 남자 단체팀(광주시장애인체육회)은 승승장구하며 결승까지 순항했지만 결승에서 경기도에 1대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최지 전남도 육상과 수영에서 다관왕을 배출하며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육상 박영순(덕수학교)은 주 종목인 여자 1,500m(지적)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5,000m T12(시각)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김정하(전남장애인육상연맹)와 신윤진(가이드)은 남자 1,500m T12(시각)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탁구에서는 이창식(한전 KDN)·고희영(한국농어촌공사)조가 전남 최초 혼성복식 총합14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광양성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수영에서도 최길라(전남장애인수영연맹)가 여자 자유형 200m S12에 이어 여자 자유형 400m S12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단체종목인 남자 좌식배구는 강호 전북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8일 충남과 금메달을 다툰다.

이밖에 남자 골볼은 경기-서울 승자와 8강전을 치르며, 여자 배구는 경기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지적축구와 뇌성마비 축구는 각각 경기도와 인천을 상대로 맞대결을 치른다.

임진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