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김창호, 이하 광주지원)이 지난 20일 함평군 안악 해변 일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지원이 지역사회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참여하는 ‘해양환경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27일에 이어 11월에도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지원 봉사단은 바닷가 주변의 오염된 쓰레기, 낡은 어망, 페트병 줍기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두 팔을 걷었다.
김창호 광주지원장은 “이번 해양정화활동을 통해 광주·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