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이어 폭염이 이어지면서 배춧값이 일주일 만에 7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도매가격은 지난 4일 기준 10㎏에 2만240원으로 일주일 전(1만1572원)보다 74.9% 상승했다. 이는 한 달 전보다는 118.4%, 1년 전보다는 2.8% 높은 것이다. 8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상인들이 배추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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