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농촌마을 돌며 2,500만원 훔쳐..농번기 빈집 털이 기승

등록일 2024년04월28일 06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촌 마을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금품 수천만 원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문이 열린 빈 집을 대상으로 삼았고, 면사무소 직원을 사칭하기도 했다.
 

해남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전남 해남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절도를 벌인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한번에 40만 원에서 많게는 800만 원까지 금품 2천5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실혼 관계의 남성과 범행 장소를 함께 다니며 범행 수익을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