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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소품으로”…새활용 체험 프로그램 ‘호응’

재활용 도움카페 ‘동구라미’,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자리매김

등록일 2021년11월02일 1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활용 도움카페 동구라미. /사진=광주 동구 제공]


 

광주 동구는 산수문화마당에 위치한 재활용 도움카페 ‘동구라미’를 통해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한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라미(東區羅美)’는 자원순환(recycle)을 상징하는 동그라미와 이를 통해 ‘비단처럼 아름다운 동구’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 ▲우리가 실천해야 할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안내 ▲폐자원인 플라스틱, 신문지 등을 이용한 다양한 새활용 작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10월부터 운영 중인 새활용 체험은 아이스 팩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를 진행 중이며, 11월에는 양말목을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골판지로 동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들어 재활용 도움카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의 방문이 늘어나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후 학교뿐 아니라 단체 등에서도 참여 희망이 부쩍 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모든 프로그램은 동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행정과(☎062-608-2523)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버려지는 쓰레기에 디자인과 창의성을 가미해 새로운 가치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면서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주민 여러분이 직접 체험하면서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함께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의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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