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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원조는 나' 심상정, 다음주 후보등록 후 본격 '노동' 행보

정의당 선대위 구성도 막바지…8일쯤 출범 예상

등록일 2021년10월30일 13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내주 중앙선관위에 대선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주4일제'를 홍보하며 대권 행보를 본격화한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심 후보 측은 다음달 1일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IBK 기업은행 노조를 만나 주4일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IBK 기업은행 노조는 금융권에서는 최초로 '주4일제' 도입을 논의 중이기도 하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필요성을 언급한 '주4일제'는 심 의원의 대선 1호 공약이다.

심 의원은 주4일제 근무를 포함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평등수당과 최소노동시간보장제를 실시하는 신노동법 도입을 1호 공약으로 주장해왔다.

주4일제 화두를 던진 심 의원은 다음 날인 2일에는 카카오택시 이용자 등 플랫폼 노동자들을 국회로 초청해 독과점횡포 증언대회를 열 예정이다. 심 의원은 카카오와 네이버 등 기업들이 플랫폼경제에서 문어발 확장으로 독과점을 추구하고 있다며 '플랫폼경제 민주화' 대선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당은 다음달 8일쯤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경선 후보였던 이정미 전 대표 등도 선대위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불평등·기후위기 극복과 부동산투기공화국 해체 등을 핵심 개념으로 선대위가 구성될 전망이다.

비서실장으로는 이은주 의원과 김종대 전 의원, 대변인으로는 정호진 전 수석대변인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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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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