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남 장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쯤 장흥군 용산면 한 마을회관 앞에서 80대 A 씨가 "트랙터에 끼었다"는 주민 신고가 119 상황실로 접수됐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트랙터에서 이물질을 빼내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