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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펜싱, 실업연맹회장배서 메달 6개 수확

금 1·은 4·동 1개 획득

등록일 2024년04월01일 07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 서구청 펜싱팀이 제26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에서 6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성적을 거뒀다.

광주 서구청 펜싱팀은 28~31일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최은숙과 강영미가 여자 에뻬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최은숙은 1회전 부전승, 16강 강원도청 이신희(15-11 승), 8강 계룡시청 이지영(14-13 승), 준결승 화성시청 신현아(9-8)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강영미도 1회전 부전승, 16강 강원도청 장서연(14-13 승), 8강 경기도청 민지원(15-3 승), 준결승 강원도청 김채린(12-10)을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최은숙은 결승서 맞붙은 팀 동료인 국가대표 강영미를 15-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은숙과 강영미는 허다정·노선경과 호흡을 맞춘 여자 에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합작했다.

서구청 여자펜싱팀은 에뻬 결승서 부산시청을 상대로 2라운드까지 5-6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이후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결국 39-45로 졌다.

이정함과 김대언은 남자 에뻬 개인전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국가대표 이정함은 1회전 국군체육부대 허인섭(12-10 승), 16강 부산시청 안성호(15-10 승), 8강 경남체육회 서민준(15-11 승), 준결승 해남군청 권오민(15-13 승)을 물리쳤으나 결승서 부산시청 마세건에게 7-8로 석패하며 2위에 만족했다.

김대언은 준결승서 마세건에게 7-15로 져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정함·김대언·김상진·김재원으로 구성된 서구청 남자펜싱팀은 에뻬 단체전 결승에서 익산시청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33-36으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박광현 서구청 펜싱감독은 “광주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남녀 선수들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내줘 기쁘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개인전 뿐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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