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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특권 누리고 반칙·편법 일삼은 후보 사퇴해야"

“엉터리 공천 취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길”

등록일 2024년04월01일 02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31일 부동산 의혹 등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사퇴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입장문을 통해 “대학생 딸 이름으로 11억 사업자 대출을 받아 서울 강남 아파트를 산 민주당 양문석 후보,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에 이어 현대차 중대 엔진결함 은폐 의혹을 받는 민주당 공영운 후보, 남편이 다단계 사기 전문 검사에서 변호사로 변신해 사기 피해자의 피 같은 돈을 수십억 수임료로 챙긴 조국혁신당 박은정 후보, 서울 서대문갑에 단수 공천받기 직전 같은 당 소속 서대문구청장 아들을 보좌진으로 채용한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라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권적 이익을 누리고 반칙과 편법을 일삼은 이들은 국민의 대표가 될 수 없다”며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서도 “엉터리 공천을 취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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