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2023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역특산자원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15일 “농촌진흥청의 2023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화순군이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특산자원인 ‘복숭아·토마토·블루베리·쌀’을 활용해 지역소비처 연계 반가공상품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정훈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기회로 화순군 특화품목에 대한 인지도 상승,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 반가공 상품 유통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