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소방서 전경. /사진=뉴시스]
18일 오전 10시22분 광주 북구 본촌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24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길이 크지 않아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 등은 '명절 음식을 만들다가 냄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