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0일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2명이 완치됐고, 누적 확진자는 58명"이라고 전했다.
완치자는 서울의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과 경기 용인의 육군 간부 1명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확진자 58명 가운데 9명이 치료 중이며 49명은 완치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204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천5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