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20.4월 기준 소년범죄 분석결과 소년범 19.3% 증가, 특히 절도범이 57.7% 급증한대 반해 폭력범은 18.4% 감소를 나타냈다고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에 광주경찰청은 청소년 범죄예방에 대해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력사범과 경미사범에 대한 대응전략을 차별화하고 경미사범에 대해서는 선도심사위원회와 맞춤형 선도프로그램 연계로 체계적 선도를 통한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지난, 5월 21일에는 광주가정법원 소년부 판사와 간담회를 통해 우범송치 등 위기청소년 선도·보호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전담경찰관 대상 소년부 판사의 소년사건 처리절차 교육 실시 등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window.foin_cookie_setting={html5:true,slotNum:"",cookieName:"",targetCode:"",cookieVal:"",adServerUrl:"//ad.tjtune.com",refServerUrl:"https://engine.tend-table.com/cgi-bin/WebLog.dll"};
이와 더불어 범죄 피해 청소년에 대한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間 핫라인을 지원하고 인터넷 상 피해사진 등 유출 시 방송통신위원회에 신속히 삭제를 요청하고 있다.
끝으로, 광주지방경찰청은 소년범죄 대응강화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 범죄감소 및 건전육성에 앞장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