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남에서는 토사가 배수로를 덮치면서 물이 범람해 주변 주택이 침수될뻔한 피해도 있었다.
광주시에서도 전날 최고 82㎜(시간당 61㎜)의 호우가 내려 침수 피해가 132건 접수됐다.
전남도에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신안 가거도 182㎜를 최고로 보성 복내 165㎜, 광양 149.5㎜, 순천 134㎜ 등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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