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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BIXPO 2018' 성공 개최 앞장

한전, 시교육청 등 참여…협력 지원 TF팀 가동

등록일 2018년08월29일 08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광역시와 한전, 시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BIXPO 2018'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광주시는 28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BIXPO 2018 협력지원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올해 개최되는 BIXPO를 분야별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교육청, 경찰,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BIXPO 2018' TF팀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해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서부경찰, 광주테크노파크, 광주비엔날레, 광주에너지기업협의체, 광주시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 시설 개선 △시티·무등산·화순적벽 투어 △광주 산학연 참관 △초·중·고등학교 관람 △해외 주요 VIP 초빙 △'BIXPO 2018' 연계 문화콘텐츠, 문화공연,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해외에서 BIXPO하면 GWANGJU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에너지도시 광주란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하는 기술교류의 장으로서 세계 TOP3 전력에너지 박람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김숙철 기술기획처장은 "광주시를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BIXPO 2018'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BIXPO(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 행사는 한국전력공사가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산업육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관람객 7만 명(해외 3000명), 268개 기업이 참여해 38개 국제컨퍼런스가 열리는 등 2015년에 비해 규모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00여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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