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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 '폭염 시 작업 중단' 법제화 요구

등록일 2018년08월09일 08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위원장 조정상)는 8일 논평을 내고 정부의 폭염 대책이 산업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근로 감독과 법제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논평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40명이 넘어섰으며, 서산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였다며 적극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일용직 노동자들의 경우에는 거의 대응이 없다는 말이 정확할 정도로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황"이며, "서산톨게이트의 경우에는 입구 쪽 부스의 에어컨이 고장 났는데도 몇 주째 방치중"이라며 민주노총 서산태안위원회와 함께 실태조사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최근 문재인 대통령도 "폭염은 재난"이라며,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는 등의 종합대책 수립을 지시하였으며, 이낙연 국무총리도 지난 1일 '긴급지시'를 내어 폭염 시 작업 중단을 지시 또는 권고한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제기가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선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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