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순천창작예술촌 2호, '전통 혼례복' 올해 첫 전시

등록일 2024년03월04일 0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에서 운영하는 순천 창작예술촌 2호 ‘김혜순 한복공방’이 전통 혼례복을 주제로 올해 첫 전시를 연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뜰안의 행복’을 주제로 기획된 ‘김혜순 한복공방’ 전시사업 첫 기획전은 ‘초록잎에 다홍꽃을 피우다’- ‘조선시대의 전통 혼례복’전이다. 조선시대 혼례에 사용되던 복식을 중심으로 활옷에 수놓아진 전통자수와 각종 혼례 소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혼례에 관한 전통 복식과 소품 전시를 통해 잊혀져가는 전통의 미를 다시금 경험하게 한다. 초록잎에 다홍꽃은 녹의홍상(綠衣紅裳), 초록 저고리에 다홍치마를 입는 고운 새색시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혼례에 사용되던 각종 소품들에도 선조들의 정서가 깃들어있다.

‘초록잎에 다홍꽃을 피우다’전은 지난 2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전시 문의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www.cfsc.or.kr) 또는 순천 창작예술촌 2호(061-746-291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임진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