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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문수-손훈모 경선

컷오프 서갑원·신성식 "재심 신청하겠다"

등록일 2024년03월03일 07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 경선 후보가 확정됐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순천갑'

 

지역구에 김문수·손훈모 예비후보 2인 국민경선을 확정하고 서갑원·신성식 예비후보를 경선에서 배제했다.

 

김문수(55) 이재명 당대표 특보와 손훈모(54)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동문이며, 김 특보가 재수해 학번은 88학번으로 같다. 김 특보 고향은 순천시 송광면이고, 손 변호사는 황전면과 벌교읍 출신이다.

 

당에서는 경선 후보자 선출을 위해 안심 번호에 기반한 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 50%를 합산해 최종 공천자를 선출할 방침이다.

 

이번 선거는 현역 소병철 국회의원이 불출마 한 가운데 김문수·서갑원·손훈모·신성식 예비후보(가나다 순)가 경쟁했다.

 

이와 관련, 컷오프 된 서갑원 전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전략공관위의 결정은 특정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짜여진 각본에 의한 불공정 심사"라며 당에 재심을 신청하는 한편 '중대결심'도 시사했다.

 

신성식 예비후보도 곧 바로 보도자료를 내고 "당규에 따른 재심 신청으로 공정한 경선을 치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갑'에는 국민의힘에서는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단수공천자로 확정됐고, 개혁신당에서는 천하람 출마 여부가 관건이며, 진보당은 이성수 전남도당위원장이 출마했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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