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16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효천지구·대촌동 일대에 생활도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하며, 남구 임정마을에서 포충사까지 1.6㎞ 구간·원산동 한옥촌 진입도로 0.7㎞ 구간 2곳에 도로를 만든다.
남구는 2025년 도로 개설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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