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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혁신위 3파전? 민주당 ‘수렁’

등록일 2023년08월02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가 이어지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당내 분열이 여러 갈래로 심화하는 모양새다.

친명(친 이재명)계와 친낙(친 이낙연계) 대립이 고조되는 가운데 당 통합 과제를 안은 혁신위원회마저 잇달아 구설에 휩싸이면서다.

 


서복경 혁신위원은 최근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수명 비례 투표권’을 언급해 ‘어르신 폄하’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 실제 발언 취지와는 다르다고 반박했다.

서 위원은 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 위원장이 자신의 아들 발언에 대해) ‘그런 시선으로 볼 수도 있구나. 그렇지만 민주주의는 1인 1표제로 운영하는 거라서 네 시각으로 현실이 돌아가지 않는다’ 이 얘기를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청년좌담회에서 둘째 아들이 중학교 재학시절 수명 비례 투표를 언급했다며 "그 말은 되게 합리적"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혁신위는 당시 김 위원장이 해당 발언 뒤 "되게 합리적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1인 1표 선거권이 있으니까 그럴 수 없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 것을 근거로 전체 맥락이 왜곡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의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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