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제22대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당선자가 김철우 보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지난 1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문금주 당선자는 “기후 위기로 인해 농어민의 삶이 더욱 불안정해졌다”며 “플라스틱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후 위기 극복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지구를 위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문 당선자는 또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며 “국가적 차원에서도 환경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