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2청사( 농성2동 공공복합청사)용도의 전남도 소유의 건물을 매입한뒤 최초 계획이 무산되면서

5개월만에 사업계획이 150억원을 들여 신축하기로 변경된시점에 행정절차가 무시되었다고 김옥수의원은 밝혔다

변경된 사업계획이 금년 4월 시점에 먼저 선행되어야하는것이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승인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의원은  건축기획용역건이 경기도 안양 모건축사에게 4100만원에 수의 계약이 되어  문제가되고있다고 했다.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 관내업체 참여를 유도하고 발주하는 용역사업에 대해  홈페이지 공개등 전문관내업체참여가 충분히 이루지지 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서구청 관계자는  사전 충분히 검토하여  대전지역등 공공건축위원으로 활동등 충분히 역량을 가진 건축사와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건축용역설계계약상  착공일로부터 90일안에 제출해야하는 설계관련보고서가 8월에 구청에 제출되지않고 중단되어  계약의 실효가 사실상 상실되는 양상이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