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중 ‘국화사랑 교직원 동아리’(회장 홍명희 교감)가 ‘분재국화 전시회’를 10월 28일~11월 6일 10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화사랑 교직원 동아리’ 회장 홍명희 교감을 포함한 교직원들은 올해 봄부터 전시회를 위해 애써왔으며 분재국화 90여 점, 일반국화 170여 개의 화분이 전시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전시회 첫날인 28일 오후 2시에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학생회, 학부모회 등의 대표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고 알려졌다.
‘국화사랑 교직원 동아리’ 소속 한 회원은 “분재국화는 크게 모양목, 직간형, 현애형, 사간형, 버드나무형, 연근, 합식, 분경 등으로 나뉜다”며 “각각의 모양으로 독특한 자태의 작품을 전시했으니 모두가 함께 전시회를 즐기면서 행복한 가을을 보내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