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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건축사회, 순천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물품 전달

황전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쌀 10kg 50포 기탁

등록일 2020년09월17일 1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남도 건축사회(회장 조연준)에서는 지난 16일 순천시 황전면 수해 주민들을 위해 회원들의 회비를 십시일반 모아 쌀 500kg을 구입하여 순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전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연준 전라남도 건축사회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돕고자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물품이 잘 전달돼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영수 안전도시국장은“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면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전라남도 건축사회 조연준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순천지역건축사회(회장 조익선)는 지난 8월 14일에도 집중호우로 침수된 순천시 황전면 용림마을 수해주택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순천지역건축사회는 회원 71명으로 구성되어 순천 지역사회 봉사활동, 순천시 건축경관계획 등 건축물의 품격 향상과 도시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순천시의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시정의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보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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