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8명-서울 10명-광주 8명-충남 6명-대전·전북·경남 2명 등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투 트랙'으로 동시에 확산하면서 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다시 60명대로 급증했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꼬리를 물면서 연일 확진자 규모를 불려 나가는 데다 해외유입 감염자도 4월 초 이후 3개월여만에 최다치를 기록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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