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임무 수행과 작전 지속 능력을 점검하고자 전투태세훈련에 돌입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22일 시작한 훈련은 25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대테러 종합훈련, 지휘소 연습, 최대무장 장착훈련, 전시 출격 훈련 등을 실시한다.
기지 방호, 재난통제, 비상 급식 등 부대와 전투 요원의 생존 보장을 위한 훈련을 병행한다.
안영록 1전비 항공작전전대장(대령)은 "실전과 같은 훈련과 철저한 자체 점검으로 최상의 전투력을 완비하겠다"며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1전비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