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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0전비, 최정예 전투조종사 10명 탄생

등록일 2020년06월22일 08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한민국 영공방위를 책임질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에서 지난 18일 최정예 전투조종사 10명이 탄생했다.

21일 20전비에 따르면 이들은 약 9개월간 진행된 19-2차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Combat Readiness Training)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을 전담하는 제157전투비행대대는 CRT 조종사들이 전투비행부대에서 공대공·공대지 작전 등 전투조종사로서의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실전적인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훈련과정을 통해 전투역량을 습득한 조종사들은 향후 전투비행대대에 배치되어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최전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수료식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작전사령관상, 전투사령관상, 단장상은 각각 김형민 중위, 이지민 중위, 이선규 중위가 수상했고, 교관 임무를 수행한 김경민 소령, 안지훈 (임)소령(진)이 각각 작전사령관·공중전투사령관 표창을, 정비요원 이준희 하사는 제20전투비행단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체 훈련과정을 지휘한 제157전투비행대대장 금경연 중령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최고 수준의 인내력이 요구되는 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이겨낸 조종사들이, 앞으로 전투현장에서 그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주기를 바란다” 며 현재의 안보상황을 실질적인 힘으로 뒷받침하는 최정예 전투조종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한편 20전비는 KF-16 전투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영공을 방위하는 공군의 핵심 전투비행단으로, 실제 공중 작전 수행뿐만 아니라 임무에 투입 가능한 전투조종사 교육 및 양성도 담당하며 대한민국의 영공을 완벽하게 지키고 있다.











 
류태환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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