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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박태준, 8년만에 태권도 남자 58㎏급 첫 금메달

등록일 2024년08월08일 08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태준(경희대)이 8년 만에 한국 태권도의 올림픽 금맥을 이었다.


 

박태준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상대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비이잔·26위)의 부상으로 기권승했다.

 

이로써 박태준은 우리나라 최초의 이 체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태권도 스타' 이대훈 대전시청 코치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게 기존 최고 성적이었다.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처음으로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던 한국 태권도는 8년 만에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우리나라 남자 태권도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무려 16년 만이다.

 

2008 베이징 대회 손태진(68㎏급), 차동민(80㎏ 초과급) 이후 처음으로 박태준이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박태준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 갯수를 12개로 늘렸다.

KDA연합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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