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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6당 "尹, 채상병 특검 수용하라"한목소리

與 “민주당이 점찍은 특검이 진실 규명 관심 있겠나”

등록일 2024년05월12일 05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인근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이 1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점찍은 인사들로 채워진 특검은 진상 규명에 관심조차 없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특검 후보를 정하도록 한 특검법안을 비판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정의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지도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예비역 해병대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이 가결시킨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 요구는 수해 복구 현장에 지원을 나갔던 젊은 해병대원이 왜 죽었는지, 수사 과정에 외압이나 방해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누가 왜 그랬는지를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것”이라며 “이런 당연하고 상식적인 요구를 나쁜 정치라고 매도하는 것이야말로 나쁜 정치”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진실을 가릴 수는 없고 대통령이 감당해야 할 책임은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반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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