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한전 맞춤형으로 정비하고 단말기를 기존 291대에서 987대로 확충해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통합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전은 전국적으로 방대한 전력 설비를 운영하고 있어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PS-LTE 체계를 정비했으며 행안부, 각급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력 설비 안전관리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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