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경찰관이 근무시간에 수영장을 이용했다는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의 근무 태만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A 경감은 지난해 지구대 근무 당시 근무 시간에 광주 남구에 있는 수영장을 여러차례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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