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소통‧상생‧혁신 통했다... 박병규 청장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수상

구민에게 이로운 다양한 정책 펼친 성과 '수상의 영예' 안아

등록일 2024년03월09일 11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평소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상생하며 구정 혁신을 이끈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7일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한 노력과 성과로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선데이뉴스가 주관한 ‘파워리더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 각 분야 성과와 정책 우수성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도모하며 구민에게 이로운 다양한 정책을 펼친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박병규 청장은 ‘광산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구정 철학을 내세우며, 행정에 대한 오랜 불신을 해소하고, 단단한 시민 신뢰를 쌓는 쌍방향 소통 중심의 혁신 체계를 확립시켰다.

 

취임 1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시작으로 박병규 청장이 직접 민생현장을 누비며 시민 생각과 목소리를 듣는 행보에 나서면서 구민을 실질적인 구정 주체로 세우는 경청‧소통 구정 기조가 조직 전반에 녹아 들었다.

 

 

어떤 요구와 건의라도 접수부터 처리 과정, 결과를 바로 시민에게 알려주는 행정 시스템 안착은 민선 8기 광산구가 이뤄낸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광산구는 △사회적 대화를 통한 단단한 경제 생태계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마을 자치분권과 민주주의’ 실현 △다양성을 추구하는 따뜻한 돌봄 도시 조성 등 정책을 추진하며 대한민국 ‘혁신 1번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전국 최초로 민간 플랫폼과 협업해 지역 일자리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시민과 연결한 ‘당근광산 프로젝트’, 노동권 사각지대에 있는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쉼터 달고나(달리다 고단하면 나에게로 와)’ 운영 등은 민관 협업을 통해 일자리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을 높이는 모델로 주목받았다.

 

비공개로 운영돼 온 각종 위원회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기반도 다졌다.

 

호남 최초 외국인주민과를 신설, 외국인주민의 사회 활동 참여를 돕고, 선‧이주민 상생‧화합을 뒷받침했다.

광주+광산형 통합돌봄,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구축‧운영 등 100세 시대에 필요한 생애주기 통합돌봄 서비스망을 선도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는 소통, 상생, 혁신을 핵심 가치로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완성도 높은 행정 혁신을 이루고 있다”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구정,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지속가능한 광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