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북하파출소는 최근 북하면문화센터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장성경찰 제공

장성경찰서 북하파출소는 북하면문화센터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북하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근무 및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처하는 법을 배우며 현장대응능력을 길렀다.

북하파출소 관계자는 “현재 자율방범대와 마을 주민이 직접 순찰활동에 참여하는 ‘우리동네 순찰대’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범죄예방활동 외에도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한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의 응급상황들을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