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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장 ,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바로문자 서비스’와 ‘시민 직소 상담실’운영

등록일 2024년01월30일 08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윤병태 나주시장이 적극·소통 행정을 위해 11일간 진행한 2024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 9일 봉황면을 시작으로 25일 왕곡면까지 읍·면·동 20곳을 순회하며 지난해 시정 분야별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주민 건의·애로사항은 총 383건으로 읍·면·동별 평균 19건이 접수됐다.

소관 국별 통계 건수론 마을 안길과 농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등 소규모 개발사업, 버스노선·주차장 등 교통을 담당하는 안전도시건설국이 263건(6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관광문화환경국(11%), 행정복지국(8%), 미래전략산업국(7%), 농업기술센터(4%), 보건소·빛가람시설관리사업소(1%)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국민 여가 스포츠로 각광 받는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앞서 나주시는 영산포 지역에 36홀, 남평 드들섬에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며 주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전년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건의사항 406건 처리 사항 중 완료 또는 진행 중인 사항과 더불어 여건이 미비하거나 처리 곤란한 사항에 대해서도 관리 현황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나주시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애로사항 처리가 마무리되면 보고회 개최를 통해 소상하게 설명하고, 당사자에게도 직접 1대 1 방식으로 최종 마무리 결과를 알릴 방침이다.

윤 시장은 시민들의 애로를 보다 적극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문자 시스템을 활용한 ‘바로문자 서비스’와 민원실에서 직접 의견을 듣는 ‘시민 직소 상담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윤병태 시장은 “주민 의견을 빠짐없이 검토하고 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직결되는 분야부터 시급히 처리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 사업의 경우 관련 기관 간 협의를 거쳐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태환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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