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광주광역시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역의 발전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기반으로 사회 양극화 극복 및 경제 민주화 실현에 발 벗고 나선다.
24일 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양 예비후보는 25일 서구 사회적경제연합회와 사회적경제 5대 정책 공약 협약식을 진행한다.
5대 정책은 ▲사회적경제 기본법 ▲광주광역시 서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노력 ▲지속적인 생태계 활성화 강화 ▲공공조달 확대 및 사회적 경제 판로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사회적경제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행정조직 강화 등이다.
이날 김도희 서구 사회적경제연합회장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에 대한 기본현황을 설명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과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지원 및 판로 확대를 위한 각종 현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양 예비후보는 “최근 윤석열 정부가 사회적 약자 관련 예산을 큰 폭으로 삭감했으며 부자 감세로 인한 세수 부족을 서민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이번 정책 협약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